2024-09-19(샤페론)

 

안녕하세요! 주식쟁이 단타춘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ㅎㅎ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고 이것저것 먹느냐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지만 오늘 국내장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 3분봉 차트

 

코스닥 3분 봉 차트입니다.

738.41p(0.71%)로 시작한 코스닥은 초반부터 위아래 움직임이 컸습니다.

급락이 나오면서도 하락한 만큼 상승해 주면서 조금 불안한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지속적인 하락이 나오면서 장중 730p가 깨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오후에 들어오면서 조금씩 상승해 주기 시작했고 조금 상승한 739.51p(0.86%)로 마무리했습니다.

 

코스피 3분봉 차트

 

코스피 3분봉 차트입니다.

코스피는 코스닥보다 조금 더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2,594.67 p(0.75%)로 시작한 코스피는 극초반 2,600p를 회복하나 싶었지만 곧바로 급락이 나왔습니다.

이후 조금 버텨주나 싶었지만 하락이 나왔고 장중 2,550p까지 하락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코스닥과 같이 상승이 나와주면서 시가보다 조금 하락한 2,580.80 p(0.21%)로 마무리했습니다.

 

코스닥 일봉 차트

코스피 일봉 차트

 

코스닥, 코스피 일봉차트입니다.

오늘 조금 불안한 하루를 지내긴 했지만 코스피 코스닥 둘 다 밑꼬리가 달리는 캔들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번주도 사실 내일(금요일)밖에 남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단기 상승추세로 가고 있는 듯한 움직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안심하긴 이릅니다.

지속적으로 밀리는 구간도 있고, 계속 말씀드리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상승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상승을 하겠지만 그만큼 하락도 빠르게 올 수 있다는점 말씀드립니다.

 

 

제가 오늘 투자한 종목은 '샤페론' 입니다!

 

신약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업체입니다.

 

샤페론 관련 뉴스(출처 - 네이버뉴스)

 

샤페론은 최근 신약 연구개발 쪽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아토피 치료제 누겔 기술 수출가능성까지 뉴스에 나오면서 주가의 탄력을 받는 하루였습니다.

 

샤페론 3분봉 차트

 

샤페론 3분 봉 차트입니다.

샤페론은 극초반 하락으로 움직였지만 곧바로 지지라인을 형성하고 상승하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이후 볼린저밴드(주황색선)를 따라 5일선(검은색선) 이 같이 상승하는 모습이 나왔고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페론 1분봉 차트

 

동시에 샤페론 1분 봉 차트도 같이 확인을 해봤습니다.

초반 하락이 나왔었지만 상승하는 상황에서 조금씩 거래량이 들어오는 모습이었고 매수 타이밍이라 생각을 해 빨간색선을 손절라인으로 정하고 3,485원에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1분 봉과 3분 봉을 번갈아 가며 확인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1분 봉에서 20일선(분홍색선)을 터치하려고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1차 매도를 진행을 했고 3,525원에 물량 절반을 매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켜보면서 20일선을 깨는지 안 깨는지 조금 지켜보다가 곧바로 상승이 나와 3,635원에 나머지 물량 전부를 매도 진행하면서 수익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샤페론은 지속적으로 기다렸으면 상한가까지 간 종목입니다.

하지만 오후 마지막에 들어와서야 상한가를 간 종목이고, 제가 그때까지 내버려두고 이 종목을 가지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샤페론 일봉 차트

 

샤페론 일봉 차트입니다.

사실 저항선(검은색 직선)이 통과하게 되면 상승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거래량이 조금 애매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분할매도를 진행했고 수익을 냈지만 조금 아쉬운 판단이 있었습니다.

사실 조금 가능성은 있어 보였습니다.

전 일봉에서 윗머리가 달리는 음봉으로 마무리했지만 오늘 음봉 윗머리를 다 잡아먹는 상승이 초반에 나왔고 저항라인을 뚫었으면 상승이 충분히 가능해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100% 다 맞을 순 없지만 오늘 수익을 가지고 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