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식쟁이 단타춘입니다.
오늘은 재무제표를 간단히 알아보려 합니다.
재무회계의 과정을 통해 수집, 처리된 정보를 정기적으로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써 기업의 재무를 확인 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재무제표는 기업 내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보고하여 기업의 재무현황을 보고해야합니다.
재무제표의 종류에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자본변동 표, 현금흐름표로 구분되며 필요한 재무 정보에 따라 사용되는 문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이유는 기업의 자산,자본,부채에 따른 재무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서 많은 용어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용어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
ROE는 기업이 투자받는 돈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ROE가 낮으면 수익이 낮다라고 볼 수 있고, 대체적으로 10%이상 수익이 나면 수익이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ROE가 높으면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라고도 볼 수 있고,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크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지표입니다.
2.주가수익비율(PER - Price Earnings Ratio)
PER은 기업의 주식가치, 전체 시장의 가치가 고평가 됐는지, 저평가 됐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PER이 높은경우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 경우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높다는 뜻이므로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의 경우가 해당하는데, 첨단기술주가 이에 해당합니다.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낮은 경우
경영에서 이익이 낮기 때문에 PER이 높아진 경우에 해당됩니다.PER이 낮은 경우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낮은 경우
기업의 부도 등 안좋은 외부요인이 많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높은 경우
주식발행 물량이 적고 성장에 한계가 있거나 업계 경기 부진예상 등의 영향이 있는 경우에 해당됩니다.PER이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볼 순 있지만, 각각 기업의 적정 PER이 다 다르기때문에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3.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
EPS는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값을 EPS라고 합니다.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됩니다.주당순이익이 높은 경우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을 수록 성장확률이 높은 기업이라는 뜻입니다.
재무제표 찾아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1.전자공시 다트
각 포털사이트에 전자공시 다트를 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이런식으로 화면이 나오는데 자신이 검색하고 싶은 기업을 적으신 다음 연결재무제표를 누르신 후 검색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재무상태표가 나오는데 이것을 보고 재무가어떤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2.각 포털사이트 이용
각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이 찾아보고 싶은 기업을 검색하신 후 증권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예시로 가지고 온 삼성전자입니다.
빨간색 네모에 들어가있는 PER , EPS 등을 보시면 됩니다.
3.각 증권사 HTS
각 증권사 HTS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각 증권사 HTS에 재무제표를 검색 하시면
저는 삼성증권 HTS사용하는데 화면번호 0602를 검색하시거나, 재무제표를 검색하시면 이렇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재무제표도 보조적인 지표로 활용을 하시며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이상 재무제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