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안녕하세요! 주식쟁이 단타춘 입니다!

 

오늘 알아볼것은 '배당'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배당이란?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투자 하시는분들이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시에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이익이 발생하면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기업은 배당가능이익이 있을 때만 배당이 가능합니다.

배당가능이익은 대차대조표상의 순이익으로부터

1. 자본의 액

2. 결산기까지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합계액

3. 결산기에 적립하여야 할 이익준비금의 액

4. 재평가적립금

5. 임의준비금 등을 공제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일수록 배당금이 높아지는 것이고, 반대로 이익이 낮아지게 되면 배당금이 낮아지게 됩니다.

 

배당 정보(출처-네이버)

 

각 포털사이트에 배당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각 종목의 배당금을 알 수 있지만, 그다음 배당금액은 기업의 실적에 따라 변경되오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배당을 알아봤으면  배당기준일을 알아봐야겠죠?

회사가 배당 대상 주주를 결정하는 날짜를 배당기준일이라 하는데, 이 날짜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주어집니다.

배당락 뜻은 배당기준일을 지나 배당받을 권리가 소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당 기준 개선안

 

대부분의 기업들은 12월 말을 배당기준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이지만, 12월 31일은 주식 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받으려면 12월 30일까지는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주주명부에 등록이 되어 실질적인 주주가 되려면 주식거래 후 2일(D+2)이 돼야 합니다.

12월 28일에 매수하여 이튿날인 배당락일 매도 시 배당금은 지급됩니다.

배당락일을 앞두고 주가는 크게 움직입니다. 아무래도 배당의 금액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배당락일 당일에는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국내 상장사 일부는 배당 결정 방식을 국제표준에 맞게 변경하여 배당금과 배당기준일을 각각 정하고 미리 고시합니다.

 

이번엔 배당기준일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공시 다트 사이트를 찾아간다.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

 

다트를 접속하시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궁금한 기업을 적으신 후 배당을 클릭하 신다음 검색을 누르시면 됩니다.

전자공시시스템 (fss.or.kr)

전자공시시스템

 

배당에 관한 정보

그러면 배당지표가 나오면서 배당금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삼성전자는 56기 1분기에는 주당 361원이 배당이 되었네요.

빨간색 네모처럼 글로 표시가 돼있는것도 있고 표로 작성이 되있는 것도 있으니 확인을 잘해보셔야 합니다.

 

배당금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세금이 붙습니다.

 

배당소득세라고 하는데 배당금을2000만 원 이하를 받는 투자자의 경우

종합소득세(14%)+지방세(1.4%)를 합산한 15.4%가 부과됩니다.

만약 어떤 회사의 배당금으로 100만 원을 받게 된다면 15.4%인 15만 4천 원을 제외한 나머지 84만 6천 원을 실수령하는 것입니다.

만약 2000만 원 이상일 경우 종합소득세로 과세되므로, 과세표준세율에 의거하여 세금을 내야 합니다.

종합소득금액은

'근로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사업소득+연금소득+기타 소득' 금액의 합계액을 말합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를 하면 금융소득(이자 및 배당)과 다른 소득(근로나 사업 등)을 합산해 누진세율이 정해집니다.

 

 

오늘은 배당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