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주식투자에 보조지표가 되는 공포 탐욕 지수(Fear&Greed Inded)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공포 탐욕 지수(Fear&Greed Inded)란?
투자 심리를 반영하는 시장의 모멘텀과 변동성, 시가의 강도와 폭 등 7개의 지표를 종합해 시장에 내재된 공포심과 낙관의 상대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코스피 공포 탐욕 지수 - 코스피 공포 탐욕 지수 (kospi-fear-greed-index.co.kr)
코스피 공포 탐욕 지수 - 코스피 공포 탐욕 지수
코스피 공포 탐욕 지수
kospi-fear-greed-index.co.kr
네이버에 코스피 공포 탐욕 지수라 검색을 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이 지수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상황을 다양한 지표를 통해 점수로 알려주는 지수라고 보면 되는데요.
검색을 하셔서 클릭을 하시면, 이런 화면이 등장합니다.
6월 20일 공포 탐욕 지수인데 60.9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숫자 0으로 가까워 지는 것은 다양한 지표가 안 좋은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상황이 안 좋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100으로 가까워 지는 것은 좋은 쪽으로 상황이 흘러가는 것을 의미해서 과감하게 투자를 해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주식 거래를 진행을 하면서 모든 지표를 보기는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공포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d)를 보면서 다양한 지표를 보기 쉽게 참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사실!
이 지표는 항상 주의해야 할 부분은 너무 맹목적으로 믿으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지표는 지표일뿐 항상 시장의 상황은 그때그때 자신이 판단하고 움직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너무 맹신하고 투자를 진행 하다 보면은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할 때 심리적으로 움직이지 않을 경우가 매우 큽니다.
저도 지표,뉴스,시황등 보조로 생각하고 써야 했던 것들을 믿으면서 투자를 한 결과 그렇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진
않았습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보조로 사용하시고, 맹신하시면 안 된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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