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관련 잡담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의 시작

단타춘 2024. 10. 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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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 시작 뉴스(출처 - 조선일보, 이가영기자님)

현재(2024-10-01 08시 03분)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제한적 지상전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전쟁을 시작하겠다 라는 의미입니다.

지속적으로 미국이라던지 다른나라에서 전쟁을 막아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막아보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헤즈볼라 수장 제거 뉴스(출처 - 네이버)

그리고 최근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가 사망하면서 전쟁의 불씨는 더욱 커지고 있던 와중 지상전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는 전세계 경제적으로도 위축이 될 뉴스이고, 좋은 뉴스는 아닙니다.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봐도 참담한 뉴스만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뉴스

벌써 3년째 되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더욱더 길어지는 상황이 나올 듯싶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시민들은 힘들어할 뿐이고 사망자는 더욱더 늘어날 뿐입니다.

러시아 증시 주가(출처 - 네이버)

러시아 주가 년봉입니다.

2021년도 잘 상승하고 있다가 전쟁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윗머리가 달리는 양봉으로 마무리된 2021년도 다음 해 전쟁이 발발하면서 급락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전쟁 발발이 의미하는 것은 다양합니다.

방산 관련 기업들은 포탄, 무기 등을 수출할 수 있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발발하면 전 세계적으로 경제는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는 보수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불확실성 한 곳에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쟁국가의 자본도 빠져나갈 수밖에 없고요.

결국은 국내 자본력으로만 버텨야 되는 상황인데 그것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스라엘, 레바논 전쟁이 시작되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지켜봐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처럼 크게 주가가 반영이 안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쟁은 어떠한 나라도 승리할 수 없는 방향성입니다.

전쟁은 발발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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